U-22 카타르 친선대회 도하컵 결승전 한국 아랍에미리트 전력 분석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결승전 중계

안녕하세요 U-22 카타르 친선대회 도하컵 결승전 한국 아랍에미리트 전력 분석을 정리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1차전 오만 2차전 이라크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 한국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와 최종 순위 결정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경기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만 이기면 도하컵 대회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습니다. 큰 대회는 아니지만 중동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앞으로 다른 대회에 대한 자신감, 경험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도하컵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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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결과에 따라 29일 순위 결정전을 갖습니다. 나머지 참가국은 개최국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태국, 베트남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두 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결승전에 진출해 1, 2위를 가리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도하컵 U-22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올림픽 대표팀의 결승전(1, 2위전)이 2승을 거둔 UAE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편 결승에서 한국과 맞붙는 아랍에미리트는 카타르(1-0승)와 베트남(4-0승)을 제치고 한국과 같이 대회 2승을 했습니다.

목차
1. 대한민국 경기 일정
2. 지난 경기 리뷰
3. 감독 인터뷰
4. 올림픽 대표팀 명단 25인

1. 대한민국 경기 일정

• 3월 23일 오전 2시 30분
• 대한민국 vs 오만 (3:0 대한민국 승리)

 

• 3월 26일 오전 2시 30분
• 대한민국 vs 이라크 (1:0 대한민국 승리)

 

• 3월 29일 오전 2시 30분
•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결승전)

3월 29일 수요일 새벽 2시 30분 (한국시간)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알 가라파 스타디움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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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하컵 U-22 친선대회 2차전 이라크 U-22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한국은 지난 오만과의 경기(3-0 승)에 이어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2. 지난 경기 리뷰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초반에 이태석과 황재원을 투입했습니다. 후반 10분에는 최강민을 고영준과 교체 투입됐습니다. 홍시후와 백상훈도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뛰었습니다.

친선대회 라인업

팽팽한 흐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43분 홍시후가 찔러준 킬러패스를 고영준이 달려들어 골망을 흔들었다. 한 골을 확보한 한국은 이라크를 1-0으로 이겼습니다.

 

3. 감독 인터뷰

황선홍 감독과의 인터뷰에서는 "양 팀 모두 함께 훈련할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 A매치 기간을 활용해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좋은 선수들인 만큼 원정경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팀워크를 끌어올리겠다"며 "두 팀을 한꺼번에 소집해 불가피하게 많은 선수들을 소집했다"며 "K리그 감독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kfa

각각 2024년 파리 올림픽과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 2팀이 카타르 원정에 나설 선수들을 확정했습니다.

 

4. 올림픽 대표팀 명단 25인

올림픽 대표팀 명단

GK 김정훈(전북), 백종범(서울), 조성빈(전남)

 

DF 박규현(독일 디나모 드레스덴), 변준수(대전), 서명관(부천FC), 이상혁, 장시영, 조현택(울산), 이태석 (서울), 조성권(김포), 황재원(대구)

 

MF 고영준(포항), 권혁규(부산), 박창환(서울이랜드), 백상훈(서울), 안재준(부천), 엄지성(광주), 이진용(대구), 이현주(바이에른 뮌헨), 정상빈(그라스호퍼 스위스)

 

FW 김신진(서울), 허율(광주), 홍시후(인천), 홍윤상(뉘른베르크 독일)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영준(포항), 권혁규(부산), 엄지성(광주), 이태석(서울) 등이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정상빈(스위스 그래쇼퍼), 이현주(독일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포함됐습니다. 파리 올림픽 1차 예선은 9월 초에 열리며, 최종 예선 역할도 하는 U-23 아시안컵은 내년 초에 올림픽에 출전할 세 팀을 가리게 됩니다. 한국은 10회 연속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U-22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